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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vorite Things/chinchilla

달님이 멍군이 최근 근황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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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군이와 달님이가 부쩍 자라서 이젠 한손으로 들기엔 조금은 무게가 나가네요. ^^ 달님이가 520g, 멍군이가 450g 정도 나간답니다.~~ 엇그제 200g도 안되었던것 같은데~~ 많이 자랐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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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달님이가 몸이 무거워져서 그런지 누워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. 멍군이와 달님이의 사랑나눔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달님이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도 조금은 의심해볼 여지가 있는것 같네요~~ . "달님이 뱃속에 아이가 있다면"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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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워 있다가도 문을 열면 짱군을 좋아해서 이렇게 따르는 것인지.... 아니면 밖으로 나올려고 하는건지.....전자였으면 좋겠는데~~ 아마도~~ 갑갑한 케이지에서 나오려고 하는것 같네요~~ 밖에는 위험요소들이 너무나 많아서~~~ 밖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아빠의 맘을 이해하렴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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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사진기만 대면 들이대네요~~ 낯익은 물건은 무조건 물어보고 확인하는 울 아가들~~ 킁킁킁~~ 냄새맡고~~ 물어보고~~~ 울 달님이 얼굴에~~ 잔털들이 뭍어 있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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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님이와 멍군이예요~~ 친한듯하기도 하면서~~ 가끔 장난치며~~ 싸우기도 하는데요~~ 둘의 사랑싸움은 아무도 모르겠죠? ㅎㅎ. 원래는 달님이(위쪽) 가 덩치도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~ 멍군이(아래)가 더 커보이네요~~ ㅎㅎ . 울 멍군이와 달님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~~ 조만간에~~ 둘 사이의 아이도 태어날 것같기도 해요~~ 생후 8개월이 되었으니~~ 이제 울 아이들도 친칠라계의 성인이거덩요..^^. 울 아가들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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